빌트인 캠 신차 출고 시 반드시 해야하는 설정 쏘렌토 하이브리드

오늘은 신차 출고 시 빌트인캠의 반드시 해야 하는

설정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빌트인캠은 신차를 출고하면 모든 설정이

해제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운전자가 많습니다.

영업사원분들도 따로 얘기를 해주지 않습니다.

저는 차를 받기 전 인터넷 카페에서

이 정보를 알았고 신차를 받고 바로 설정을 했습니다.

 

빌트인 캠 설정 방법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홈 화면에서

빌트인 캠 선택 후

화면 오른쪽에 보면 녹화 설정이 있습니다.

녹화설정엔 4가지 기능이 있는데

4가지 모두 체크해 주시면 됩니다.

 

빌트인 캠 상세설정 방법

큰 설정은 위 방법으로 하면 되고

관련된 상세 설정도 있습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홈 화면에서

빌트인 캠을 선택 후

왼쪽 위의 홈버튼 옆에 3선 버튼을 터치하면

메뉴 중 '빌트인 캠 설정'을 선택합니다.

이 설정에는 7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 녹화
• 이벤트 감지 민감도
• 타임랩스 녹화 간격
• 빌트인 캠 소프트웨어 정보
• WiFi 비밀번호 설정
• 모든 저장 영상 삭제
• 빌트인 캠 초기화

[ 녹화 ]

녹화 기능에는 5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1) 주차 중 상시 녹화 :

    주차 중 30분 단위로 타임랩스 녹화 영상을

    연속적으로 녹화합니다.

 

2) 주차 중 이벤트 녹화 :

    주차 중 이벤트가 감지된 시점에서

    앞뒤 10초 사이의 영상을 저장합니다.

    수동 녹화 버튼을 누르면 이벤트 녹화

     설정여부와 상관없이 녹화가 시작됩니다.

 

3) 주차 중 이벤트 알림 :

    주차 중 이벤트 알림은 주차 중 이벤트 감지

    민감도(1~3단계)를 설정한 경우에만 작동됩니다.

    해당 알림은 주차 중 최대 5회까지 제공됩니다.

 

4) 주차 중 녹화 시간

    주차 중 녹화 시간을 설정합니다.

    최소 1시간 ~ 10시간까지 녹화가 됩니다.

    ※보조 배터리가 있는 경우에만

       주차 중 녹화가 가능합니다.

 

5) 녹화영상 시간 정보

    녹화 영상 시간 정보 표시

    타임랩스를 제외한 녹화영상에 시간정보를

    표시합니다.

    ※빌트인 캠 영상에 시간이 표시되는

       기능이기 때문에 이 기능은

       무조건 켜야 되는 기능입니다.

 

[ 이벤트 감지 민감도 ]

주차 중 이벤트 알림은 이벤트 감지

민감도 (1~3단계)를 설정한 경우에만 작동됩니다.

해당 알림은 주차 중 최대 5회까지 제공됩니다.

 

주차 중 이벤트 알림 서비스는

기아 커넥트 서비스에 가입한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민감도 3단계 : 보통
• 민감도 2단계 : 둔감
• 민감도 2단계 : 매우 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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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트인 캠 소프트웨어 정보 ]

빌트인 캠 버전 및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업그레이드는 수동으로도 가능하며,

글로브박스 안의 빌트인 캠 전용 USB에

업그레이드 파일을 받은 USB를 꽂아

업그레이드하면 됩니다.

 

[ WiFi 비밀번호 설정 ]

빌트인 캠 전용 USB에 WiFi 동글을

꽂았을 때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메뉴입니다.

업그레이드나 영상 다운로드 할 때

USB 케이블로 해도 되지만

WiFi 동글을 이용 하면 무선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동글의 단점은 다운로드 속도가 케이블보다 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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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저장 영상 삭제 ]

말 그대로 저장되어 있는 영상을 모두 삭제하는 메뉴입니다.

가끔 한 번씩 모든 영상을 지워주면

저장장치에 좋다고 하니 한 번씩 영상을 지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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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트인 캠 초기화 ]

빌트인 캠의 모든 설정을 초기화하는 메뉴입니다.

혹시 이유 없이 작동이 안 될 때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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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인 캠 전방 전용 카메라 보호 비닐 테기

신차 출고 시 빌트인 캠 전용 카메라엔 렌즈를 보호하기

위한 비닐이 붙어 있습니다.

이 비닐은 영업사원이나 신차패키지 업체에서 때어 주지 않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고 계속 붙이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비닐을 붙이고 빌트인 캠 영상을 보면

영상이 푸르스름하게 보입니다.

차를 받으시면 이 비닐을 꼭 제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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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오늘은 빌트인 캠의 설정 옵션에 대해 포스팅해 봤습니다.

신차 출고 시 녹화 설정이 안 되어 있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사실을 모른 채 운행 중 사고가 발생해 영상을

보려 했는데 영상이 녹화가 안된 것을 알면

얼마나 억울할까요?

저도 설정이 안 되어 있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고,

영업사원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출고를 기다리면 카페에서 우연히 이 내용을 발견했으니

다행이지 안 그랬으면 저도 황당한 상황을 맞이할뻔했습니다.

혹시 빌트인 캠 옵션을 선택하신 분들은

출고 후 바로 영상 녹화 설정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