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이네요
이제 23년도 1달 남았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네요.
오늘은 기아의 23년 12월 출고예상 기간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대부분의 차종이 11월과 비슷한 일정입니다
HEV와 EV 차종도 마찬가지로 11월달도 비슷한 일정입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눈에 띄는 차종이 있습니다.
바로 카니발입니다.
카니발이 페이스리프트되면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했기 때문입니다.
카니발 자체가 원래 인기가 많은 모델인 데다,
하이브리드까지 추가되면 인기는 하늘을 치솟을 것 같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출고 예상기간이 12개월 이상입니다.
참 차 사기 힘드네요.
쏘렌토 하이브리드도 현재 출고예상기간이 11~12개월입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16~18개월까지 갔었던 것을 생각하면
그래도 출고예상기간이 줄어들긴 했습니다.
그래도 코로나19도 끝나가는 시점에 12개월은 조금 길게 느껴지긴 합니다.
이런 출고기간 때문에 최근 기아에서 중국에서 조립한
하이브리드 엔진을 들여온다는 뉴스까지 나오는 상황입니다.
정확히 어떤 문제 때문에 출고기간이 이렇게 긴 건진 정확히는 알지 못하지만
어떤 문제든 빨리 해결돼서 출고기간이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또 하나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된다고 뉴스에 나왔습니다.
바로 그 차종은 셀토스입니다.
2025년 풀체인지 모델에 적용예정입니다.
셀토스는 소형 SUV 판매 1위인 차량입니다.
셀토스는 경유와 휘발유 차량만 있고 하이브리드모델은 현재 없습니다.
반면 경쟁 차종인 코나는 풀체인지이기도 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셀토스의 판매량에서 앞서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하이브리드까지 적용되면 셀토스를 이길 소형 SUV는 당분간 없을 것 같습니다.
그에 반해 요즘 전기차의 인기가 많이 시들해졌습니다.
전기차의 인기가 하이브리드로 옮겨 간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차의 인기가 올라가야 하이브리드의 인기가 내려올 텐데
전기차의 인기가 올라갈 생각을 안 하고 있습니다.
화재, 급발진 사고, 충전 이슈, 비싼 차량가격 등이 전기차의 발목을 잡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 기아의 EV3, EV4 그리고 볼보의 EX30의 차량이
가격을 많이 내린 상태에서 출고된다고 하니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기아 23년 12월 출고 예상 기간에 대해 포스팅해 봤습니다.
여전히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인기는 너무 많고,
가기에 더해 카니발의 하이브리드의 출시로 출고 예상기간은
계속 길어지고 있습니다.
셀토스도 2025년 풀체인지 모델에 하이브리드를 적용한다고 하니
출고 기간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어떤 문제인진 몰라도 빨리 해결된
출고기간이 빨리 많이 줄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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