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가능 표시등 쏘렌토 하이브리드

약 13년 가까이 타던 차를 폐차시키고

쏘렌토하이브리드를 처음 운전했을 때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했습니다.

 

디지털계기판이다 보니 경고등과 표시등 많은

정보들이 나오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다른 표시등과 경고등은 나름 익숙한 것이었고

처음보은 것들은 차를 기다리며 이미 공부 한탓에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표시등은 정말로 무슨 표시등인지 정말 모르겠더군요.

바로 아래 사진의 표시등입니다.

인터넷 검색할때 뭐라고 검색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어찌하다 기아오너스 매뉴얼을 찾다 보다가 알게됐습니다.

바로 '주행가능표시등'이었습니다.

 

엔진이 없는 전기차나 하이브리드등의 차에

주행이 가능한 상태라고 알려주는 표시등입니다.

 

이 표시등은 시동을 걸면 계기판에 나타나고

시동을 끄면 없어집니다.

 

아래사진은 재 차의 계기판 사진입니다.

별표로 표시한 부분이 '주행가능표시등'입니다.

 

이렇게 간단한 내용이었는데 이걸 모르고 한참 헤맷으니......

 

아래사진은 기어오너스매뉴얼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3가지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오늘은 '주행 가능 표시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간단한 표시등이지만 모르고 있으면 무척 궁금한 표시등입니다.

특히 전기차나 하이브리드차에만 있는 표시등이다 보니

주변에 아는 사람이 없어 알아보기 힘들었는데요.

그래도 기아 오너스 매뉴얼이 있다 보니 그나마 쉽게 찾았습니다.

포스팅 보시는 분들도 이 표시등을  잘 기억하시고

혹시나 모르는 것들이 있으면 '기아 오너스 매뉴얼'을 잘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