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 23년 10월 판매 순위 쏘렌토 싼타페 그렌저 하이브리드

오늘은 국산차 23년 10월 판매순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월 국내 완성차는 11만 4574대로

지난달 대비 8,188대 더 판매가 됐습니다.

싼타페 풀체인지와 페이스리프트, 레이 전기차 출시

등 이슈가 있어 판매량이 올라갔습니다.

 

 

현대차는 5만 6732대로 석 달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본격적인 출고가 있었고,

봉고와 그랜저, 아반떼, 쏘나타 세단라인업들이

꾸준한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싼타페와 그랜저의 하이브리드모델의

판매량이 가솔린 모델보다 높습니다.

전기차는 안 좋은 이슈가 많다 보니 하이브리드 인기가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기아는 4만 2960대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그중에서 쏘렌토가 지난달에 이어 판매량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싼타페의 본격적인 출시로 지난달보다 판매량이

줄었지만 그래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나머지 SUV라인업인 스포티지, 셀토스, 카니발은

판매량과 순위가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카니발이 페이스리프트되면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한다고 하니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단라인업인 K9, K5, K3는 현대의 세단라인업에

힘을 못 쓰고 있습니다.

K5가 페이스리프트된다고 하니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제네시스는 7,596대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GV70이 순위를 많이 올리며 꾸준한 인기를 보여줍니다.

나머지 모델들은 판매량이 크진 않습니다.

아무래도 수입차와 경쟁을 해야 하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한국 GM은 4,469대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판매량이 많이 늘면서

순위를 올렸습니다.

경쟁차종인 기아 셀토스와 현대 코나를 체치고

소형 SUV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외에 콜로라도, 트래버스, 이쿼녹스등도

소폭 판매량을 올리고 있습니다.

 

KG 모빌리티는 3,804대로 5위를 차지했습니다.

평택공장 조립라인의 공사로 판매량이 줄었습니다.

그중에서 토레스가 판매량이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렉스턴스포츠입니다.

렉스턴스포츠는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르노코리아는 1,45대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QM6, XM3, SM6등 모든 차량의 판매량이 저조합니다.

30위권 안에 한모델로 랭크하지 못했습니다.

빠른 시일에 신규모델을 출시해 판매량을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국산차 23년 10월 판매 순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싼타페가 출시되면서 쏘렌토와 각축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달도 기대가 되네요.

여담이지만

싼타페를 실물로 봤는데 인터넷으로 봤을 때는 그나마

괜찮아 보였는데 실물을 보니 생각보다 그렇게

좋아 보이진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출시 전부터 외관의 호불호가 있다 보니

실물을 보고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외관은 개인취향이니 개인에 맞게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